인터뷰 번역

250101 【OCEANS】 주목받는 젊은 배우 반도 료타 인터뷰 “일도 사생활도 ‘사람을 만나는 것’이 FUN-TIME“

Rchive. 2025. 12. 23. 22:40
 

注目の若手俳優 坂東龍汰さんにインタビュー「仕事もプライベートも“人に会うこと”がFUN-TIM

今いちばん乗っている若手俳優のひとりである。坂東龍汰さん、27歳。2025年1月に公開される映画『君の忘れ方』で、初の映画単独主演を果たす。婚約者を亡くした悲しみから立ち直る主人公

oceans.tokyo.jp

 

坂東 대본이 참 신선했어요. 소중한 사람과의 사별을 다룬 작품은 많지만, 전개와 속도감이 달랐어요. 먼저 이별이 있고, 그 뒤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거든요.

 

이 작품에 대한 감독님의 자신감 같은 걸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스바루라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서 망설임 없이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주연이라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불안한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坂東 사별이라는 민감한 소재에 어떤 입장으로 마주해야 할지, 스바루의 마음 변화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크랭크인 전에 감독님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불안을 솔직히 털어놨어요.

그랬더니 감독님이 '너무 고민하지 말고, 스바루는 (반도 상의) 주관으로 연기해 주세요. 우리는 그 스바루를 따라갈게요'라고 말씀해 주셨죠. 어깨의 짐이 내려간 기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약 한 달간의 촬영 기간 동안 스바루를 연기하는 데 다양한 감정이 밀려왔고, 그때 정신적으로 기복이 컸다고 한다.
坂東 힘들었지만 보람찬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스태프 한 명 한 명이 의견을 가지고 타협하면서 영화 제작에 임하는 환경이 편안했어요. 저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팀이었어요.

명확하고 활기찬 말투에서는 8년 차 배우라는 직업의 충실함이 엿보인다.
坂東 저에게 이 일의 재미는 '사람과의 관계'예요. 아역부터 연배 있는 배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작품에 참여하니까요. 그래서 더욱 세심하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연기하는 건 어느 정도 당연한 거고, 거기에 '내가 이 역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다른 배우에게 전달하는 스킬도 중요하더라고요. 혼자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사람과 이야기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는 반도 상. 사적으로는 어떤 FUN-TIME을 보내고 있을까.
坂東 유화를 그리며 혼자서 즐기는 취미를 갖고 있지만, 누군가를 만나면 역시 즐거워요. 친구 미우라 료타와 풋살을 하거나 아마추어 야구를 하거나, 사우나에 가기도 해요.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그 친구가 파트너죠.

그런 취미 중 하나가 사진 촬영. 중학생 때 캐논의 SLR 카메라를 손에 넣고 나서 생긴 취미다.
坂東 얼마 전, 미츠시마 히카리 상과 칸이치로 군을 불러 차로 치바현 키사라즈시까지 가서 하루 종일 두 사람을 찍었어요. 정말 엄청 재미있었죠. 촬영 자체도 좋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겨난 대화와 시간과 분위기가 좋았어요.

사진 잡지의 의뢰로 진행된 그 촬영. 미츠시마 히카리 상과 칸이치로 상에게 직접 연락한 건 반도 상 자신이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지만, 촬영을 진행할수록 점점 친해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 자신이 피사체가 된 포트레이트는 어땠을까.
坂東 거리가 가까워서 놀랐어요. 코앞에 렌즈가 있는 느낌(웃음). 물론 즐거웠지만 다시 한번 사람과의 거리감을 생각하게 됐어요. 찍을 때와 찍힐 때의 거리를요.

 

'사람을 만나는 것' - 반도 료타


뉴질랜드, 스위스 등에서 지낸 기간도 있다는 반도 상. 그때 일본 특유의 거리감에 갭을 느끼기도 했다.
坂東 일본인 특유의 사람과의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뉴질랜드에서 유학했을 때는 홈스테이 집 엄마가 ‘료, 돌아왔구나!’ 하며 볼에 뽀뽀를 해줬어요. 그런 문화도 접하며 자라왔어요.

 

앞으로는 제 마음에도 맞는 환경, 그러니까 해외 활동도 시야에 넣고 싶어요. 그런 야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도 사생활도 '사람을 만나는 것'이 반도 상의 FUN-TIME이다. 앞으로도 소통을 소중히 하며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坂東 누군가의 인생을 사는 배우라는 직업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FUN-TIME이 없다면 어떤 일도 계속할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