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번역

230914 【Forbes JAPAN】 배우 반도 료타, 배역 준비의 고충을 겪으며 전하고 싶은 말

Rchive. 2026. 4. 12. 12:18
 

俳優・坂東龍汰 役づくりの苦労を経て伝えたいこと | Forbes JAPAN 公式サイト(フォーブス ジャ

すっかり世間に浸透したSDGsという言葉。しかし、どれほどの人がその言葉の意味や内容を、理解し実践できているのか……。SDGs=持続可能な開発目標。それは決して、国や企業だけが目指

forbesjapan.com

 

坂東 어렵다거나, 저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는 인상은 없네요. 최근엔 다양한 곳에서 접하는 단어니까요. 볼 때마다 ‘나도 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SDGs에 대한 인상을 묻자, 배우는 다시 한번 허리를 꼿꼿이 펴며 이렇게 말했다.

坂東 영화 『봄에 지다』는 요코하마 류세이 군과 사토 코이치 상이 더블 주연을 맡은 정말 열정적인 복싱 영화입니다. 제가 연기하는 ‘오오츠카 슌’은 동양 챔피언 벨트를 가진, 매우 강한 복싱 선수입니다. 그래서 ‘우선 몸부터 확실히 단련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어요. 후반부에는 식단 조절 하면서 감량도 했습니다. 솔직히 조금 힘들었네요.

 

— 체중 감량으로 인한 고생이라기보다, 인기 배우이기에 겪은 어려움도 있었다.

坂東 그때 같은 타이밍에 다른 작품에서 플루트 연주자 역할도 맡고 있었거든요. 플루트 악보 연주와 복싱 동작……, 동시에 정반대인 것들을 익혀야 했어요. 그게 꽤 힘들었어요.

 

—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인 요코하마 류세이에게 큰 자극을 받고 배웠다고 말한다.

坂東 류세이 군과는 예전에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적이 있어서, 오랜만에 만났어요. 함께 복싱 연습을 할 기회도 있었는데, 류세이 군은 눈 깜짝할 사이에 몸이 날렵해지고 커져 갔어요. 함께 거울 앞에서 몸을 비교하기도 했죠(웃음). 이번에 함께 연기하면서 그의 넓은 시야와 스토익한 자세가 정말 큰 자극이 되었네요.

 

— 고생 끝에 완성한 한 편의 작품. 배우로서도 확실히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坂東 정말, 지금까지의 일본 영화에는 없는 것 같은, 복싱 장면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출연진과 스태프 일동이 정말 하나가 되어서 리얼을 추구한 작품이 되었어요. 이야기 자체도, 정말 이렇게 ‘가슴 뭉클’하다고 할까…… 저 자신도 시사회 때 무심코 손을 꽉 쥐고 봤어요.

 

— 출연작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한편, SDGs에 대해서는 앞서 코멘트에도 있듯이, ‘당연한 일’이라고라도 말하려는 듯한 노력을 사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그 하나의 예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는 빈티지 옷.

坂東 처음으로 빈티지 옷을 산 건, 도쿄에 올라온 직후였어요. 3만 5천 엔 정도 했던 슬랙스. 아직 돈도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샀죠(웃음). 그건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주머니나 밑단에 구멍이 나기도 하고, 너무 많이 앉아서 엉덩이 부분이 얇아지기도 했지만 멍이 날 때마다 직접 수선해서 계속 입었습니다.

 

— 누구나 보람 있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SDGs가 내세우는 목표 중 하나다. 이 점에 대해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 중인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는 항상 필사적이에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坂東 제 역할, 임무를 생각하는 데에 필사적이거든요. 영화가 완성되어 첫 시사회 영상을 보는 순간이 가장 두근두근한데요. 다 보고 나서 여러분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며 ‘해봐서 정말 잘했구나~’라고 생각해요. 그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보람이나 일할 가치를 느끼는 건.

 

— 그와 더불어 동세대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했다.

坂東 보람이나 일할 가치를 찾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순간 주위 일 따위는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집중할 수 있는 일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런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생각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의 의견은 여러 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최종적으로 ‘나는 이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그것을 끝까지 파고들어도 좋지 않을까요. ‘주저하지 말고 돌진하라’는 거죠.

 

그 자신도 앞으로 망설임 없이 전진하며 나갈 것이다.